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등학교와 경기상업고등학교의 8강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경기상고 7번타자 박성재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황준서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