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11승 9무 10패 승점 42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 또 맨유 역시 12승 10무 8패 승점 46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이자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31분 절묘한 헤더로 골을 넣는 듯 했으나 데 헤아의 손에 걸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은 이날 4개의 슈팅(유효 2개)을 시도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2점을 줬다. 토트넘 선수 중 2위. 골을 넣은 베르바인(7.7점) 다음이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11승 9무 10패 승점 42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 또 맨유 역시 12승 10무 8패 승점 46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이자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31분 절묘한 헤더로 골을 넣는 듯 했으나 데 헤아의 손에 걸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은 이날 4개의 슈팅(유효 2개)을 시도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2점을 줬다. 토트넘 선수 중 2위. 골을 넣은 베르바인(7.7점) 다음이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