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측 “지난주에 딸 출산…아기와 아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입력 2020-06-22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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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딸 아빠가 됐다.

22일 류승범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류승범의 아내가 지난주에 딸을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승범은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류승범의 아내는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당시 류승범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부모가 될 거란 소식을 알리며 곧 결혼식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샘컴퍼니는 “두 사람은 곧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현재 류승범이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연락을 자주 못하는 상황이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류승범 역시 한국으로 올 수 없기도 하다”라며 “코로나19가 끝나면 두 사람은 간소하게 결혼을 할 계획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류승범의 결혼소식이 들려온 날 류승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기쁜 소식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류승범은 “너무 감사하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 마음 속 깊이 감동을 받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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