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세균 5종 99.9% 항균 ‘함소아 프리미엄 손소독젤’ 출시

입력 2020-06-22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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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제약이 ‘함소아 프리미엄 손소독젤’을 출시했다. 발효주정 에탄올 70%를 함유하고 있으며, 항균 및 소독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소독젤 사용 시 건조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히알루론산, 알로에추출물, 글리세린 등 피부에 순한 보습성분을 첨가해 손 소독 후 발생하는 건조함을 방지한다.

적당량 손에 덜어 마를 때까지 약 10초가량 문질러 주면 더러움과 세균을 동시에 제거해 각종 전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투명한 젤 타입으로 끈적이지 않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 시험기관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바실러스균 등 유해세균 5종 99.9% 항균을 입증했다.

유혜연 함소아제약 대리는 “함소아 프리미엄 손소독젤을 통해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하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도 뛰어난 항균효과로 손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100ml 핸디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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