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차재이 “술만 마시면 전화, 전남친이 차단한 듯”

입력 2020-06-22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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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차재이 “술만 마시면 전화, 전남친이 차단한 듯”

배우 차재이가 ‘비디오스타’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해명자들 특집! 또...오해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차화연의 딸이자 뉴욕 티쉬예술학교를 조기 졸업해 뇌섹녀로 화제였던 배우 차재이가 출연한다.

이날 차재이는 데뷔 이래 첫 토크쇼 출연인 만큼 연기부터 막춤, 개인기까지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존재감을 빛냈다는 후문. 이어 차재이는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허당미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의외의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또한 차재이는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한다”며 방송 최초로 본인의 주사를 공개했다. 이어 “하지만 아무리 취해도 엄마한테는 절대 전화하지 않는다”며 공과 사를 구별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MC들이 “전 남자친구들에게 전화한 적 있냐”고 묻자 차재이는 “전 남자친구들이 전화를 안 받는 걸 보면 차단당한 것 같다”며 털털한 매력까지 뽐냈다.

한편, 차재이는 액션배우로도 거듭나고 싶다며 영화 ‘극한 직업’ 액션 신에 도전, 영화배우 장진희에 버금가는 액션 걸의 모습을 보여 모두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고.

방송은 23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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