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파티팩으로 모들 가든에서 피크닉 파티를 즐기거나 객실에서 홈파티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콘도 1박, 조식뷔페(또는 중식), 해랑 디너코스, 유민미술관, 모들 비어가든(또는 포토라떼와 디저트) 파티팩과 유원지 레포츠 2인 이용권(또는 휘닉스 인생샷)을 증정한다. 파티팩은 샴페인과 과일, 쿠키, 스낵류 등을 제공하고 피크닉 매트와 샴페인 잔도 빌려준다. 7월17일부터 8월 22일까지 패키지 예약이 가능하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올 여름 ‘풀 앤 파티’(POOL&PARTY)를 콘셉트로 고객을 맞는다. 여름시즌에만 운영하는 야간 버스투어는 가이드와 함께 섭지코지를 둘러보며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어준 사진을 엽서로 만들어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50분 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