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영화 ‘리미트’ 출연 확정…이정현과 연기 호흡 [공식]

입력 2020-06-23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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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영화 ‘리미트’의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문정희는 극중 납치 사건과 연관된 인물 ‘혜진’ 역을 맡는다. 그간 선보인 캐릭터와는 색다른 인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작품 독보적인 열연으로 명품 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한 문정희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문정희와 이정현의 호흡도 기대를 더한다.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열연과 함께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펼쳐질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문정희는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의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OCN 드라마 ‘써치’의 출연 확정을 알렸다. 이어 ‘리미트’ 출연 확정 소식까지 알리며 쉴 틈 없는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문정희의 합류로 명품 라인업을 완성한 영화 ‘리미트’는 올여름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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