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측 “JTBC ‘런온’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06-23 0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수영이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런온'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최수영이 ‘런온’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런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임시완 주연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수영의 소속사인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작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수영의 배역 등에 대해서는 (출연 등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어서 이외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영은 지난 3월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장혁, 진서연 등과 호흡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