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AOA 찬미와 반려동물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은밀한 사생활이 SBS모비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SBS 모비딕스튜디오는 ‘댕댕아 모하냥’ 첫 에피소드를 23일 공개한다. ‘댕댕아 모하냥’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은밀한 펫큐멘터리’를 표방하며 ‘반려동물과 연예인 집사의 교감 예능’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스타 연예인과 그들이 기르는 반려견, 반려묘들의 케미를 엿보는 컨셉의 펫 콘텐츠다.
유리, 찬미 등 화려한 집사 라인업도 화제다. 반려동물들의 시점에서 스타들의 일상을 엿보는 신선한 구성은 물론, 반려동물과 아이돌의 케미를 통해 훈훈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댕댕아 모하냥’을 통해 소녀시대 유리는 반려견 두이와 캠핑카를 타고 둘만의 동해안 여행을 다녀왔다. 바쁜 스케쥴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나눈 깊은 교감이 담겼다는 후문.
또한 찬미는 반려묘 궁그미와 집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반려묘를 모시는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티격태격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댕댕아 모하냥’은 6월 23일부터 8부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의 모비딕 채널을 통해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