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혜민, 팝페라 가수 데뷔 “정말 행복하다”

입력 2020-06-23 10: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뮤지컬 배우 박혜민, 팝페라 가수 데뷔 “정말 행복하다”

뮤지컬 배우 박혜민이 팝페라에 도전한다.

소속사 와이드링크커뮤니케이션은 23일 “박혜민이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며 “그가 팝페라 가수로서 팬들과 잘 소통할 수 있도록 6월 세미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매달 2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뮤지컬과 팝페라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매일 7시간 이상 노력 중인 박혜민은 “지금 이렇게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부용지애’로 데뷔해 '왕의 나라', '신의 교향곡', '기적소리', '길', '이육사' 등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