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화보 촬영에 함께했다.
지난 5월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공개 후 화제가 된 리코더 소품과 특유의 유쾌한 모습이 부각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크러쉬는 어색한 기색 없이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B급 정서의 뮤직비디오와 ‘틱톡’을 이용한 ‘자나깨나’ 챌린지 등 우울한 시대에 많은 이들을 웃게 해준 그는 “다들 너무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 그냥 좀 함께 웃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자신의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웃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전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5월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공개 후 화제가 된 리코더 소품과 특유의 유쾌한 모습이 부각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크러쉬는 어색한 기색 없이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부담이 없는, 편안한 촬영”이었다고 밝히며, 새로운 모습으로 임한 촬영이 흥미로웠음을 밝혔다.
B급 정서의 뮤직비디오와 ‘틱톡’을 이용한 ‘자나깨나’ 챌린지 등 우울한 시대에 많은 이들을 웃게 해준 그는 “다들 너무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 그냥 좀 함께 웃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자신의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웃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전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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