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연예인 함께한 스릭슨 볼 챌린지, ‘120명 성공’ 마무리

입력 2020-06-2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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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24일, “골프 꿈나무 유소년을 위한 스릭슨 볼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대회 취소 및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골퍼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스릭슨 볼 챌린지는 스릭슨 공 3알을 탑처럼 쌓으면 성공하는 이벤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4월부터 5월에 걸쳐 2개월간 진행됐다. 각 세계 프로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전인지, 이보미, 이수민, 한나그린 등 ‘팀스릭슨 프로’들과 방송인 김지민 씨 등 약 300명이 도전을 했고 총 120명이 성공을 했다.

스릭슨은 “챌린지 도전에 성공한 인원수만큼 스릭슨 Z-SATR6 120더즌을 골프존 김영찬 회장이 운영하는 유원골프재단 소속 주니어 선수들에게 전달했으며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는 “한국 남자골프 성장을 위해 골프 꿈나무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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