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연속 발매

입력 2020-06-25 13: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6~28일 벌어지는 KBO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46회차는 26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롯데-삼성(1경기)전을 비롯해 키움-KIA(2경기)전, 한화-KT(3경기)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47, 48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 경기로 진행되며 각각 27일과 28일 오후 4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로 나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에 초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페셜 게임은 우천 등의 이유로 3번 경기가 취소될 경우 더블 게임만 발행이 가능하지만, 1번 또는 2번 경기가 취소되면 회차 전체가 발매무효로 처리된다. 이 경우 해당 회차 참가자들은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야구토토 매치는 26일과 27일 1개 회차씩 발행된다. 43회차는 26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KIA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44회차도 같은 팀들간 경기를 대상으로 27일 오후 4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6개 구간으로 나뉜 득점대(0¤2, 3¤4, 5¤6, 7¤8, 9¤10, 11+)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매 및 각종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