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에게 갑질을 행세했다고 보도가 돼 논란에 휩싸인 원로배우 이순재 측이 “과장되고 편파적인 보도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순재 측은 30일 동아닷컴에 “SBS가 보도한 내용은 우리의 입장은 전혀 듣지 않은 채 두 달 일한 매니저의 입장한 고스란히 나갔다”라며 “이순재의 연기 인생에 크나큰 피해가 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이런 악의적인 보도에 큰 아쉬움을 드러내며 곧 반박자료를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순재 측은 “이번 일은 이순재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회사와 매니저 사이의 일이다”라며 “이에 7월 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순재를 아는 사람들은 그가 이런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곧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순재 측은 30일 동아닷컴에 “SBS가 보도한 내용은 우리의 입장은 전혀 듣지 않은 채 두 달 일한 매니저의 입장한 고스란히 나갔다”라며 “이순재의 연기 인생에 크나큰 피해가 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이런 악의적인 보도에 큰 아쉬움을 드러내며 곧 반박자료를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순재 측은 “이번 일은 이순재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회사와 매니저 사이의 일이다”라며 “이에 7월 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순재를 아는 사람들은 그가 이런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곧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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