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란이 30일 오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평균 연령 68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박원숙, 김영란, 문숙, 헤은이의 경상남도 남해 동거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1인 가구 130만 명 시대에 노년의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함께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첫 방송은 7월 1일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