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치어리더들의 우천 패션

입력 2020-06-30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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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LG 치어리더들이 우천에 수건을 쓴 채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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