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지아, 코 성형+연예인 대시 고백→실검 1위 “너무 떨렸다” (전문)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송지아는 한채영,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주목받아 유튜브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군지는 공개는 못하겠고 핫한 여자는 그렇지 않겠나. 답을 안 하면 ‘안녕하세요’라고 계속 보내는 사람도 있다”라며 “연예인 세 명 이상한테 연락을 받았다. 배우와 가수, 스포츠 선수 출신도 있다. 내가 답하면 만나자고 해서 만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성형 사실도 화끈하게 공개했다. 송지아는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때 코 성형 수술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만 했다. 눈은 아빠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송 이후 송지아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 몰이에 성공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디오스타’ 소감을 전하기도.
송지아는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셨나요? 처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 했어요. 너무 떨려서 방송날 청심환 먹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이 방송 보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이에요. 곧 한 시간 안에 제 유튜브에 ‘비디오스타’ 비하인드 올라가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송지아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는 ‘비디오스타’ 대기실부터 리허설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이날 처음 만난 MC들을 위해 손수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그는 “MC분들이 정말 잘 챙겨주셨다. 엄청 떨었는데 제아 언니가 날 엄청 챙겨주셨다. 박나래는 보자마자 달려가 안겼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송지아는 한채영,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주목받아 유튜브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다.
성형 사실도 화끈하게 공개했다. 송지아는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때 코 성형 수술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만 했다. 눈은 아빠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지아는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셨나요? 처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 했어요. 너무 떨려서 방송날 청심환 먹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이 방송 보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이에요. 곧 한 시간 안에 제 유튜브에 ‘비디오스타’ 비하인드 올라가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그는 “MC분들이 정말 잘 챙겨주셨다. 엄청 떨었는데 제아 언니가 날 엄청 챙겨주셨다. 박나래는 보자마자 달려가 안겼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송지아는 “‘비디오스타’ 방송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방송 보고 메시지를 보내준 팬들, 나를 있게 해준 구독자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송지아 인스타그램 전문
프링이들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셨나요? 처음으로 실시간검색어 1위 했어요. 너무 떨려서 방송날 청심환 먹고 웃겨 많은 분들이 방송보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곧 한시간 안에 제 유튜브에 비디오스타 비하인드 올라갑니다용!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리구 하나하나 스토리에 올려준 프링이들 너무너무 사랑해 프링이들이 있어서 프리지아가 존재하는거에요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나의 프링이들.
프링이들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셨나요? 처음으로 실시간검색어 1위 했어요. 너무 떨려서 방송날 청심환 먹고 웃겨 많은 분들이 방송보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곧 한시간 안에 제 유튜브에 비디오스타 비하인드 올라갑니다용!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리구 하나하나 스토리에 올려준 프링이들 너무너무 사랑해 프링이들이 있어서 프리지아가 존재하는거에요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나의 프링이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