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 류현진의 ‘성장-도전 과정’ 다큐

입력 2020-07-01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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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에서 자신의 삶과 일상을 선보인다.

케이블 채널 tvN은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이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는 류현진에 대한 내용.

이 프로그램은 메이저리그 선수 류현진이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그려낸 tvN 특집 다큐멘터리다.

또 지난 겨울 큰 관심을 모은 류현진의 FA 계약부터 메이저리그 선수로의 삶, 그리고 가족들이 말하는 인간 류현진 등 그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류현진이 걸어온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겼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LA 다저스를 거쳐 토론토와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자신이 거쳐온 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채 투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류현진의 모든 프로 생활을 담아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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