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발표 “2월에 혼인신고,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

입력 2020-07-04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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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우먼 안영미가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이미 2월에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안영미는 3일 유튜브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28일 혼인신고를 했다. 숨긴 적이 없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혼인 신고 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에게도 말했는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고 언론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남편이 지금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따로 생이별 중이다. 신혼 라이프는 즐기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전화연결을 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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