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엘리야, 시골길 거닐다 갑자기 댄스 삼매경! 은밀한 힐링 장소 공개

입력 2020-07-04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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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N '온앤오프' 4일 방송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배우 이엘리야의 특별한 OFF가 공개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보여준 팔색조 매력의 이엘리야는 이날 방송에서 혼자만의 힐링을 위해 특별한 OFF 장소를 찾는다.

본인만의 숨겨진 힐링 장소에 도착한 이엘리야는 2017년부터 OFF 시간이 있을 때면 늘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길게는 일주일 넘게 머무르기도 했다고 밝힌다. 이엘리야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평범하지 않은 4차원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평소 자연을 좋아한다고 밝힌 이엘리야는 이어폰으로 음악 감상을 하는 동시에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하지만 이엘리야는 결국 음악에서 오는 흥을 참지 못하고 들고 있던 짐까지 내팽긴 채 갑자기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언제 어디서든 음악만 있으면 그곳이 무대가 되는 '흥엘리야'의 반전 모습과 의외의 수준급 춤 실력으로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97만 구독자를 가진 인기 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과의 합동 방송을 한 성시경의 ON&OFF가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이엘리야의 반전 넘치는 OFF 일상은 4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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