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셔누 수술, 좌안 망막박리 수술→직접 인사 “온종일 먹는 중”
몬스타엑스 셔누가 수술을 받고 휴식 중이다.
3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셔누가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진단 결과 ‘좌안 망막박리’ 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긴급으로 금일 오후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불과 몇 시간 전 공식 팬카페에 식사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던 셔누의 수술 소식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향후 스케줄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상태를 고려하여 추후 별도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멤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셔누는 수술 공지 당일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을 공식 팬카페에 올리며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 나 수술 잘 끝나고 하루 온종일 먹고 있어. 벌크업해서 들어갈게”라고 남겼다.
● 몬스타엑스 셔누 수술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셔누는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밀검사 진단 결과 '좌안 망막박리' 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긴급으로 금일 오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상태를 고려하여 추후 별도 공지드리겠습니다.
몬스타엑스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멤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몬스타엑스 셔누가 수술을 받고 휴식 중이다.
3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셔누가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진단 결과 ‘좌안 망막박리’ 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긴급으로 금일 오후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셔누는 수술 공지 당일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을 공식 팬카페에 올리며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 나 수술 잘 끝나고 하루 온종일 먹고 있어. 벌크업해서 들어갈게”라고 남겼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셔누는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밀검사 진단 결과 '좌안 망막박리' 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긴급으로 금일 오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상태를 고려하여 추후 별도 공지드리겠습니다.
몬스타엑스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멤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