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도티, 600억 매출→현주엽 러브콜 “30억뷰 기본”

[TV체크] 도티, 600억 매출→현주엽 러브콜 “30억뷰 기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이 도티를 만났다.

5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도티를 만난 현주엽의 모습이 방송됐다.

도티는 '유튜버로 활동한 8년 간 25억 뷰를 기록했다'며 현주엽에게 "시작하시면 30억 뷰는 간단하지 않을까"라고 러브콜을 했다.

이에 현주엽은 "약파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반응, "수입은 어떻게 발생하냐"고 물었다.

도티는 "유튜브는 광고 수익을 셰어하는 형태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면 광고가 붙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현주엽 님은 누구보다 먹방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600억 원 매출을 언급했다.

현주엽은 "관심은 생겼지만 카메라를 보고 대화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고 보수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