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구해줘 홈즈’ 세븐틴 승관 “주차장뷰 숙소방, 정한만 호강”

[TV체크] ‘구해줘 홈즈’ 세븐틴 승관 “주차장뷰 숙소방, 정한만 호강”

MBC '구해줘 홈즈' 그룹 세븐틴 승관이 숙소 방에 불만을 나타냈다.

5일 MBC '구해줘 홈즈'에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세븐틴 승관과 정한이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세븐틴 정한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을 차지했다. 한강이 보이는 방을 쓰고 있다"고 숙소 방배정 비화를 말했다.

그러나 승관은 "나는 주차장이 보이는 방을 3명이 쓰고 있다. 힘든 스케줄 마치고 가면 형만 호화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역시 방 배정에 대해 언급, 슬기는 "제비뽑기를 했는데 내가 먼저 작은방을 쓰겠다고 했다. 대신 거실과 공용공간도 쓰기로 했다. 거실에 내 옷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나는 화장실과 베란다가 있는 안방을 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