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좋아’ 나르샤→김호중, 슈퍼우먼 특집 심사위원 출격

입력 2020-07-0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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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나르샤→김호중, 슈퍼우먼 특집 심사위원 출격

KBS2 ‘노래가 좋아’가 ‘트로트 신동’ 특집에 이어 새로운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7일 자신만의 꿈을 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팔방미인 슈퍼우먼들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래가 좋아’를 위해 가요계와 개그계를 주름잡는 연예계 대표 슈퍼우먼들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트로트퀸 김용임, 브아걸 나르샤, 개그우먼 이수지까지, 슈퍼우먼 특집에 걸맞은 쎈언니들의 등장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이들은 무대에 오른 슈퍼우먼들의 사연에 울고 웃으며 그 어느 때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도 심사위원으로 합류, 재치 있고 따뜻한 심사평을 선보이며 청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방송에는 총 5명의 슈퍼우먼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진정성 있는 사연까지 더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뛰어난 실력파 슈퍼우먼들의 대결, ‘슈퍼우먼이 떴다’는 오는 7월 7일 저녁 8시 30분 KBS2TV ‘노래가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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