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조소현, 웨스트햄과 2022년까지 재계약

입력 2020-07-07 0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조소현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위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스트햄은 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소현, 길리 플래허티, 앨리샤 레만, 아드리아나 레온 켄자 달리 등 5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켄자 달리는 1년 재계약, 다른 선수들은 2022년까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9년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은 조소현은 자신의 SNS에 “웨스트햄과 이번 시즌 새로 계약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