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사회생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3승 9무 11패 승점 4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7일 승리 후에는 8위까지 올라섰으나 34라운드가 진행되며 순위가 내려갔다.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6위와의 격차는 승점 4점. 적지 않은 격차지만, 남은 경기에서 역전하지 못할 만큼의 차이는 아니다.
따라서 토트넘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한 경기라도 패한다면,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매우 떨어진다.
본머스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9위의 약체. 7승 6무 20패 승점 27점으로 최하위권에 처져있다. 이에 토트넘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토트넘의 승리와 함께 손흥민(28)의 골 사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흥민은 10골-10도움까지 1개씩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강점을 드러내곤 했다. 역대 7경기에서 5골-2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공격 포인트 1개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3승 9무 11패 승점 4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7일 승리 후에는 8위까지 올라섰으나 34라운드가 진행되며 순위가 내려갔다.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6위와의 격차는 승점 4점. 적지 않은 격차지만, 남은 경기에서 역전하지 못할 만큼의 차이는 아니다.
따라서 토트넘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한 경기라도 패한다면,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매우 떨어진다.
본머스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9위의 약체. 7승 6무 20패 승점 27점으로 최하위권에 처져있다. 이에 토트넘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토트넘의 승리와 함께 손흥민(28)의 골 사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흥민은 10골-10도움까지 1개씩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강점을 드러내곤 했다. 역대 7경기에서 5골-2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공격 포인트 1개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