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테인먼트’ 전직+현직 아이돌 등장→장윤정 함박웃음

입력 2020-07-10 09: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실력자 대거 출몰한 공개 채용 현장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채용을 시작, 최애 트로트 그룹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방송되는 ‘최애 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영특한 매니저’ 김신영, 이특이 ‘최애’ 멤버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신영과 이특이 음악중심 대기실을 방문, 빅스 켄, NCT 127 등 수많은 가수들이 현장에서 참가지원을 하며 기대를 드높였다. 이에 치열한 예선을 뚫고 최종 멤버가 될 장윤정의 ‘최애’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11일 방송되는 ‘최애 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본격적인 ‘최애 트로트 그룹’을 만들기 위한 공개 채용 현장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펼쳐지는 공개 채용에는 기존 트로트가수 뿐 아니라 전직, 현직 아이돌은 물론, 트로트를 사랑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지원자들이 모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공개 채용에 임하는 장윤정, 김신영, 이특의 모습이 순간 포착됐다.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장윤정은 때로는 날카로운 심사위원으로, 때로는 인생 선배로 변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지원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했다고. 매니저 김신영과 이특은 지원자들의 보컬, 표정, 작은 움직임까지 예리하게 짚어내는 등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가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장윤정과 '영특한 매니저(김신영X이특)'는 예상치 못한 실력자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트로트 여제 장윤정을 놀라게 한 지원자는 누구일지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방송은 11일 저녁 9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