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효범·소찬휘 판정단 출격…복면가수에 화들짝

입력 2020-07-10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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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깜짝 출연 “복면가수와 나는 10년 지기”
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춘추전국시대’를 끝낸 2연승 가왕 ‘장미여사’와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신효범, 소찬휘, 산다라박, 아이즈원 사쿠라·이채연, 박혜원, 리듬파워 행주·보이비·지구인, 정모, 오나미, 터보 김정남, 베리베리 강민·연호가 새롭게 합류해 풍성한 추리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한국의 대표 디바 신효범과 소찬휘가 한자리에 모여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들은 가요계의 큰언니답게 후배들 이름을 서슴없이 거론하며 추리에 큰 힘을 보탠다.

​그런 가운데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이경영이 ‘복면가왕’에 특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복면가수의 지인으로 등장한 그는 “복면가수와 나는 10년지기”라고 말하며 인연을 밝힌다.

​또한 예고편부터 큰 화제를 몰고 온 아이즈원의 사쿠라와 이채연의 ‘복면가왕’ 첫 판정단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들은 아이돌 3년 차의 내공이 돋보이는 추리로 대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2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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