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몬스타엑스, 콘서트 연기 “셔누, 회복 중…건강 최우선” (공식입장)
몬스타엑스가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26일 예정된 온라인 콘서트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 연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 주 멤버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긴급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휴식과 안정을 통해 회복 중에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담당 전문의와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셔누의 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재차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기존 26일로 예정된 공연은 9일 낮 12시로 연기됐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주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긴급수술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휴식과 안정을 통해 회복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담당 전문의와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셔누의 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오는 7월 26일(일) 낮 12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 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
8월 9일 (일) 12PM (KST) / 8월 8일 (토) 11PM (EST)
다시 한번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기대하신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몬스타엑스가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26일 예정된 온라인 콘서트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 연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재차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기존 26일로 예정된 공연은 9일 낮 12시로 연기됐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주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긴급수술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휴식과 안정을 통해 회복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담당 전문의와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셔누의 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오는 7월 26일(일) 낮 12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 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이하 재조정된 공연 일정 알려드립니다.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
8월 9일 (일) 12PM (KST) / 8월 8일 (토) 11PM (EST)
다시 한번 ‘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기대하신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