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더비’ 앞둔 손흥민, 13일 아스날전 선발 출격 전망

입력 2020-07-11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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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본머스전에서 교체 출전한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는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전통의 북런던 더비. 또 8위 아스날(승점 50점)과 9위 토트넘(승점 49점) 모두 유로파리그 출전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

영국 아이뉴스는 토트넘의 아스날전 예상 선발 명단을 내놨다. 토트넘이 4-3-3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손흥민이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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