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석에 활짝 핀 가왕 ‘장미여사’ 장기집권 가능할까

입력 2020-07-12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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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에서는 포스甲 2연승 가왕 ‘장미여사’와 그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열린다.​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하며 ‘방패’ 최재림과 ‘진주’ 박혜원으로 이어진 ‘춘추전국시대’를 끝낸 가왕 ‘장미여사’는 김수철 '못다 핀 꽃 한 송이'로 좌중을 압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점점 가왕 ‘장미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녀는 3연승에 성공하며 장기가왕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피겨프린스’ 차준환에 이어 초특급 스포츠선수로 추리되는 인물의 등장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올림픽스타’로 추정되는 복면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석에서는 기립박수가 나오는가 하면, 특별한 출연 계기를 듣고 감동을 받는다. ​

가왕 ‘장미여사’를 위협할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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