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인 ‘우노 리니어 래쉬가드 탑’은 기능성 소재에 깔끔한 배색과 휠라 로고를 디자인 포인트로 반영했다. 어깨 부위에 자외선 알람 프린트를 적용했다. 자외선 지수가 일정량 이상 상승하면 색상이 붉게 변해 야외 물놀이 시 자외선 노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스윔웨어에 받쳐 입기 좋은 ‘베르디칼레 래쉬가드 팬츠’와 ‘워터레깅스’, 물놀이 전후에 입기 좋은 ‘멀티스택 메쉬 재킷’, ‘프리즘 반팔 티셔츠’도 선보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