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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자신이 소개했다는 탁재훈의 주장에 반박했다.
JTBC '유랑마켓' 12일 방송에는 김성은이 등장해 중고물건 직거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과거 김성은과 같은 프로그램을 한 인연을 언급하며 남편인 정조국을 자신이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은은 “이미 남편이랑 사귀고 있었는데 탁재훈이 정조국과 영상 통화를 시켜줬다. 초면인척 인사했다”고 내막을 밝혀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