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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호철 나이에 가수 김희철이 당황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에서는 김희철, 임원희, 이호철이 일산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도로 표지판을 보며 “예전에 킨텍스에서 SBS ‘가요대전’ MC를 봤었다. 산다라박이랑 (성)시경 형이랑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호철은 “산다라박 누나”라고 했고 김희철은 “산다라박 만나면 누나라고 하느냐? 내가 형인 것보다 산다라가 누나인 게 더 신기하다”라고 놀랐다.
한편, 이호철은 1985년생이며 산다라박은 1984년생, 김희철은 1983년생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