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신현준, 새 슈퍼맨 등장 ‘아내와 두 아들 공개’

입력 2020-07-12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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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2일 방송에서는 신현준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했다.

그는 "내가 한국 나이로 53세다. 이미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있다.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추세고 아이 키우는 걸 두려워하는데 아이가 얼마나 삶에 행복한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신현준은 "아내와 영화처럼 만났다. 지나가는데 첫 눈에 반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신현준은 결혼 2년 만에 첫째를 얻었다며 "첫째가 태어났을 때는 아내가 태어난 줄 알았다.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던 순간 둘째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첫째는 신현준의 아내를 닮고 둘째는 신현준의 모습과 많이 닮은 모습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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