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브루클린, 톱스타 니콜라 펠츠와 결혼 “난 운이 좋은 남자”

입력 2020-07-13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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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주 전에 내 소울메이트에게 청혼을 했고 그는 프러포즈를 받아줬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다. 최고의 남편과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약혼을 했음을 알렸다.

글과 함께 그는 약혼녀 니콜라 펠츠와 함께 아름다운 들판에 서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을 들은 팬들은 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올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미국 TV드라마 ‘베이츠 모텔’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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