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JTBC ‘위대한 배태랑’ 캡처]
‘트바로티’ 김호중이 시청자의 웃음 사냥꾼으로 변신했다.
김호중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다.
이날 중간점검을 위해 인바디 체크를 한 김호중은 6주 동안 체중 2.5kg 감량에 성공,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내어 꾸준하게 운동을 진행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신개념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김호중의 모습도 그려졌다. 태극권을 비롯해 “(목으로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노래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김호중은 몸을 불사르는 몸 개그로 뛰어난 예능감까지 자랑했다.
끝으로 발우공양부터 108배까지 적극적으로 마무리한 김호중은 ‘위대한 배태랑’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막내로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주며 ‘만능 예능캐’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남다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과 오는 8월 개최될 단독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