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롤러코스터 리부트’ 준비 중…9월 방송 목표” [공식]

입력 2020-07-15 1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tvN 예능 ‘롤러코스터’가 ‘SNL코리아’를 연출했던 권성욱 PD의 주도 아래 리부트 된다.

15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롤러코스터’의 리부트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롤러코스터 리부트’ 준비 중이다. 현재 출연진은 캐스팅 중이라 미정인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9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연출은 ‘SNL코리아’를 맡았던 권성욱 PD가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격적으로 리부트가 결정된 ‘롤러코스터’는 2009년 7월 18일에 첫 방송돼 정형돈, 정가은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주요 코너로는 ‘남녀탐구생활’, ‘푸른거탑’ 등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