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15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롤러코스터’의 리부트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롤러코스터 리부트’ 준비 중이다. 현재 출연진은 캐스팅 중이라 미정인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9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연출은 ‘SNL코리아’를 맡았던 권성욱 PD가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격적으로 리부트가 결정된 ‘롤러코스터’는 2009년 7월 18일에 첫 방송돼 정형돈, 정가은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주요 코너로는 ‘남녀탐구생활’, ‘푸른거탑’ 등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