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9급공무원 국가직 시험이 시행됐다. 18만5203명이 도전하는 이번 시험은 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4년간 주요 직렬별 과락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직보다 기술직군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토목은 2018년 85.9%로 최대치를 찍었고, 평균으로 봤을 때도 73.6%로 높은 과락률을 보였다. 전기 역시 4개년 평균 72.4%의 과락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기술직을 목표로 하는 9급공무원 수험생은 과락을 면하고 최종합격까지 도달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기술직 베테랑 교수진의 라인업으로 마련한 ‘독한 평생패스’ 과정을 선보인다.
모든 강의를 평생 무제한 수강할 수 있어 공시생들의 부담을 덜어낸 이번 과정은 회독에 최적화된 에듀윌 교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14,000문제 문풀훈련소’를 통해 풍부한 문제풀이 연습이 가능하고, 현재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합격예측 모의고사’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이 중도에 포기하거나 학습의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독한 에듀윌’ 서비스를 지원한다. 합격생, 교수진, 학습매니저의 1:1 관리도 받을 수 있다. 2022년까지 최종합격하는 수험생에게는 수강료를 환급하는 혜택도 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