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우즈(조승연), 몽환 비주얼 '디스맨'으로 변신

입력 2020-07-19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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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우즈(조승연), 몽환 비주얼 '디스맨'으로 변신

가수 WOODZ(조승연, 우즈)가 섹시한 '디스맨'으로 변신했다.

우즈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랗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즈는 올블랙 슈트에 올백 머리 스타일로 키치하고 세련된 면모를 보였다. 이는 '파랗게'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바 있는 '디스맨' 콘셉트로 서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우즈는 섹시한 보이스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만족스러운 음악을 선사했다.

'파랗게'는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잘 묻어나는 곡이다. 랩과 노래,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우즈는 '파랗게'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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