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아이유 패러글라이딩 체험…울려 퍼진 3단 비명

입력 2020-07-23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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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여진구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7회에는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만났다.

이날 성동일은 아이유에게 패러글라이딩을 권했다. 성동일은 “우리 아이들도 이건 잊지를 못한다”고 강력 권유했다.

그러나 김희원과 아이유는 탐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성동일과 여진구의 강력한 권유 아래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이뤄졌다.

험한 길을 지나 도착한 정상에서 아이유는 모든 장비를 갖추고도 크게 긴장했다. 여진구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된 것.

아이유는 “이게 진짜로 눈물이 나는구나”라며 공포 반 설렘 반의 감정을 느꼈고 패러글라이딩 전문가의 묘기 활강에 어쩔 줄 몰라하며 “선생님”만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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