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병호 ‘배트와 글러브를 부탁해’

입력 2020-07-28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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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키움 박병호가 김웅빈에게 배트와 글러브를 건네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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