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가’ 류지광 집→부모님 공개…“평생 얻어먹다 사주니 행복”
류지광이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이하, ‘밝히는가’)에서 집 공개부터 부모님까지 등장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트로트 동지 노지훈, 신인선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평생 얻어먹기만 하다가 사주니까 행복해” 라고 고백한다.
30일 방송하는 ‘밝히는가’에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출연한다. 그는 ‘밝히는가’에서 부모님과 집에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류지광은 아버지와의 투닥 거리는 모습으로 집 공개를 시작한다. 류지광이 아버지 앞에서 선글라스 자랑을 하자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너보다 내가 잘 어울리지"라고 하며 류지광에게 선글라스를 받아낸다. 류지광은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말상이잖아" 라고 공격하며 친구 같은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와 장어를 먹으며 서로 먹으라고 내어준다. 류지광은 “이제 반찬 하기 싫다”는 엄마에게 “반찬 하지 말고 밖에서 맛있는 거 사 드시라니까” 라고 하며 이내 “돈이 모자라?” 라며 성공한 연예인 아들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이후, 류지광은 바쁘게 행사장을 다녀간 후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장소로 향한다. 그 곳에 모인 멤버는 바로 트로트 동지 노지훈과 신인선이었다. 류지광은 그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 먹이겠다며 맛집으로 안내한다. 류지광은 “평생 얻어먹기만 하다가 이제 사주니까 이제 행복해” 라고 고백한다.
류지광은 오늘 자신이 쏜다고 하자 노지훈과 신인선은 끊임없이 고기를 추가한다. 이들은 음식을 먹는 와중에도 모든 리액션을 트로트와 춤으로 표현하자 MC한영은 “식당에서 춤추는 게 신선하다” 며 폭소를 자아낸다.
푸드, 뷰티, 리빙 day로 이루어진 ‘밝히는가’는 박은혜와 한영이 밝히는 언니 대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유용한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고수들이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류지광이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이하, ‘밝히는가’)에서 집 공개부터 부모님까지 등장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트로트 동지 노지훈, 신인선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평생 얻어먹기만 하다가 사주니까 행복해” 라고 고백한다.
30일 방송하는 ‘밝히는가’에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출연한다. 그는 ‘밝히는가’에서 부모님과 집에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류지광은 아버지와의 투닥 거리는 모습으로 집 공개를 시작한다. 류지광이 아버지 앞에서 선글라스 자랑을 하자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너보다 내가 잘 어울리지"라고 하며 류지광에게 선글라스를 받아낸다. 류지광은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말상이잖아" 라고 공격하며 친구 같은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와 장어를 먹으며 서로 먹으라고 내어준다. 류지광은 “이제 반찬 하기 싫다”는 엄마에게 “반찬 하지 말고 밖에서 맛있는 거 사 드시라니까” 라고 하며 이내 “돈이 모자라?” 라며 성공한 연예인 아들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이후, 류지광은 바쁘게 행사장을 다녀간 후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장소로 향한다. 그 곳에 모인 멤버는 바로 트로트 동지 노지훈과 신인선이었다. 류지광은 그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 먹이겠다며 맛집으로 안내한다. 류지광은 “평생 얻어먹기만 하다가 이제 사주니까 이제 행복해” 라고 고백한다.
류지광은 오늘 자신이 쏜다고 하자 노지훈과 신인선은 끊임없이 고기를 추가한다. 이들은 음식을 먹는 와중에도 모든 리액션을 트로트와 춤으로 표현하자 MC한영은 “식당에서 춤추는 게 신선하다” 며 폭소를 자아낸다.
푸드, 뷰티, 리빙 day로 이루어진 ‘밝히는가’는 박은혜와 한영이 밝히는 언니 대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유용한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고수들이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