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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옥이 세상을 떠났다.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 투병 중 28일 별세했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2005년 영화 ‘연애’를 시작으로 ‘뜨거운 것이 좋아’ ‘소원’ ‘여고생’ 등에 단역으로 출연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2017년 영화 ‘장산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30일 정오 발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