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엄정화-제시-화사 ‘환불원정대’ 내일 첫 회동 [공식입장]

입력 2020-07-30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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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엄정화-제시-화사 ‘환불원정대’ 내일 첫 회동 [공식입장]

농담으로 던졌던 ‘환불원정대’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MBC ‘놀면 뭐하니?’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환불원정대’ 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가 내일 첫 회동한다”면서 “추후 계획은 순차적으로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환불원정대’는 앞서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농담처럼 던진 프로젝트 그룹. 이효리는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그룹을 결성하고 싶다고 말했고 누리꾼들은 이들을 이른바 ‘환불원정대’라고 칭했다. 함께 가게에 가면 곧바로 환불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센 언니’ 캐릭터를 농담 삼아 표현한 것. 이와 관련해 제시가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효리 언니에게 바로 하겠다고 했다. 너무 멋지다. 카메라가 부서질 수도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농담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회동하게 된 ‘환불원정대’. 이들의 회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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