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측 “‘빈센조’ 출연 맞아…장준우 役 캐스팅” [공식]

입력 2020-07-30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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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택연이 tvN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오전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옥택연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빈센조’ 주연으로 합류한다.

이에 대해 옥택연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옥택연이 ‘빈센조’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장준우라는 역할을 맞게 됐다”며 “촬영 개시 시점에 대해선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빈센조’는 언변과 협상 능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한국이름 박주형)이 초보 변호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송중기와 전여빈의 주연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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