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비대면 유통채널 강화

입력 2020-07-30 13: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유플러스는 비대면 유통채널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전용 제휴팩, 실시간 쇼핑 ‘유샵 Live’, 원스톱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연결(O2O) ‘프리미엄 배송’을 제공한다. 전용 제휴팩은 G마켓, 마켓컬리, 옥션, 카카오T, GS25 등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사용 요금제 별로 6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매달 1년 간 제공하는 상품이다. 프리미엄 배송은 휴대전화를 구입하면 당일 전문 컨설턴트가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가 직접 유심개통과 고객서비스(CS)를 처리 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 U+키오스크도 9월 체험 매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