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2020-21시즌 홈 유니폼 모델로 등장

입력 2020-07-30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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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오는 2020-21시즌에 착용할 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시즌에 착용할 홈,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홈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앞서 유출됐던 대로 토트넘의 새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어깨 부분에 네이비 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원정 유니폼은 짙은 녹색에 핑크색 포인트를 줬다. 구단은 “클럽의 전통과 현대적 스트리트 웨어 스타일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새 유니폼을 착용한 해리 케인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멋져 보이고 현대적인 느낌이다. 원정 유니폼도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새로운 색이고,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며 호평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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