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3040 오십견 증가세…’충분한 휴식’ 위한 특별한 복지

입력 2020-07-31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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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40대 사이에서 ‘유착성 관절낭염’ 흔히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증상을 앓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오십견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등 오랜 시간 정적인 활동을 하며 경직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다. 어깨를 많이 움직이지 않아 관절낭이 굳으며 해당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과격한 스포츠를 즐기거나 운동 중 다치는 경우에도 자주 발병한다.

한 전문가는 “오십견은 통증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고, 일정 수준 사라진 뒤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꾸준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업무 중 휴식과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인지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집중 휴식시간’을 가지고, 복합 문화공간 ‘에듀윌역’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 피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집중 휴식시간은 업무 시간 중 피로를 크게 느끼는 오후 4시부터 30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이 시간 동안 임직원들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등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듀윌역에는 안마의자 40여 대와 척추 건강을 위한 ‘세라젬 마스터 V3’ 마사지기를 구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에서 업무시간 내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기존의 안마의자에서 더욱 진보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세라젬 마사지기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게 쉬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사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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