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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020-21 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모델은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맡았다.
홈 유니폼은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인 흰색에 셔츠 옆면과 목 부분 뒷면에 핑크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구단은 “이 유니폼은 스페인 수도의 현대 문화에 대한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원정 유니폼은 핑크색을 중심으로 짙은 파란색의 포인트가 들어갔다. 이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